구형 갤럭시폰 '무한 재부팅'에 난리…삼성 측 "데이터 복구 가능"

2024. 10. 4. 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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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일부 구형 기종에서 기기가 계속 꺼졌다 켜졌다하는 무한 재부팅이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제(2일)부터 갤럭시S10 그리고 갤럭시 노트10 등 구형 기기에서 무한 재부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 제어 앱 스마트 싱스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도중 구형 운영체제가 적용된 일부 기종에서 그런 오류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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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 스마트폰 일부 구형 기종에서 기기가 계속 꺼졌다 켜졌다하는 무한 재부팅이 현상이 잇따르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제(2일)부터 갤럭시S10 그리고 갤럭시 노트10 등 구형 기기에서 무한 재부팅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삼성전자의 가전제품 원격 제어 앱 스마트 싱스가 자동 업데이트되는 도중 구형 운영체제가 적용된 일부 기종에서 그런 오류가 발생했다는 겁니다.

이용자들은 잘 쓰던 폰이 갑자기 무한 재부팅되고 사용할 수가 없다며 불편을 호소했고요.

일부 이용자들은 사진, 파일 등 데이터가 다 날아갔다고 주장하기도 했습니다.

삼성전자는 오류를 확인한 즉시 업데이트를 중단했고 가까운 서비스 센터를 방문하면 무료로 오류를 바로잡고 데이터 복구도 가능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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