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 컬처] 해외 명문 오케스트라 내한 잇따라

KBS 2024. 10. 4. 07:0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가을을 맞아 해외 유명 오케스트라 여러 팀이 한국을 찾습니다.

이번 달, 전 세계 명문 교향악단의 내한 공연이 연이어 열립니다.

오늘은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라 페니체 오케스트라'가 지휘자 정명훈 씨와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릅니다.

유럽에선 여러 차례 함께 공연한 바 있지만 국내에선 첫 번째 협연입니다.

1904년 창단한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오케스트라 런던 심포니도 한국을 찾았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안토니오 파파노, 피아니스트 '유자 왕'과 함께 서울에서 공연을 마쳤고요.

오늘부턴 경기도와 대전 등에서 투어를 이어갑니다.

또 이달 23일부턴 세계 최정상 교향악단인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가 클래식계 스타 피아니스트 조성진 씨와 협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잇슈 컬처 김진현이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