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 수립…맞춤형 정책 지원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시가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해 발표한다.
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다.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은 ▲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 ▲ 울산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진단 ▲ 이상 및 전략 ▲ 세계적 산업 거점 도시 달성 추진 과제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계획을 바탕으로 특화단지 내 수요-공급망 연계 기술 개발, 이차전지 산업 지원 기반 구축 등 울산만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울산시가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을 수립해 발표한다.
시는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울산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을 발표하는 보고회를 개최한다.
시는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 후 미래 인력 수요에 대응하고자 기업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지역 대학·연구 기관과 함께 고민한 결과를 담아 이번 계획을 수립했다.
이를 통해 2030 울산 이차전지 산업 미래상을 제시한다는 계획이다.
이차전지 산업 발전 계획은 ▲ 국내외 이차전지 산업 동향 ▲ 울산 이차전지 산업 현황 및 진단 ▲ 이상 및 전략 ▲ 세계적 산업 거점 도시 달성 추진 과제 등으로 이뤄졌다.
시는 계획을 바탕으로 특화단지 내 수요-공급망 연계 기술 개발, 이차전지 산업 지원 기반 구축 등 울산만의 맞춤형 정책 지원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기업 지원을 위한 각종 규제 개선과 차세대 기술력 확보를 위한 인력 양성, 연구 개발에도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yongta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김수미 '애증의 유작' 된 '친정엄마'…"작년부터 출연료 못받아" | 연합뉴스
- 김수미 아들 "어머니 사인은 고혈당 쇼크…스트레스 많았다" | 연합뉴스
- 최민환, 전처 율희 발언으로 사생활 논란 활동중단…경찰 내사(종합) | 연합뉴스
- 체포된 40대 수배자, 순찰차 뒷자리서 살충제 음료 마셔 병원행 | 연합뉴스
- 순댓국 먹다 체포된 '노래방 업주 살인미수' 30대 남성 구속(종합) | 연합뉴스
- 국감장 오른 '곰표밀맥주' 갈등…대한제분 "해결에 최선" | 연합뉴스
- AI 로봇이 그린 그림 첫 경매…"예상가 1억7천만원" | 연합뉴스
- 머스크 '트럼프 복권' 강행…등록 유권자 2명에 14억원씩 지급 | 연합뉴스
- 음주 사고 뒤 '쿨쿨'…"차에서 담금주 마셨다" 발뺌한 공무원 | 연합뉴스
- 성수동 프라다 행사에 700여명 인파…사고 위험에 조기 종료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