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5기 정수 "18기 정숙 나이多, 15기 순자 공주병" 고민[★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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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솔사계' 5기 정수가 두 사람을 두고 고민한다.
5기 정수가 "그게 아니다. 난 원하는 사람이 18기 정숙 님이었다. 관심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했나"라고 하자, 18기 정숙은 "맞다. (15기 순자로) 굳어진 느낌이라 생각했다. 근데 궁금했다. '괜히 왔다'라고 생각하면 말할 거 같다. 근데 난 더 좋았다"라고 기뻐했다.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도 대화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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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 방송된 SBS플러스,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19기 영숙과 21기 영수의 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날 5기 정수는 18기 정숙과 일대일 대화를 가졌다. 18기 정숙은 "누가 좋은 거 같냐고 물어봐도 답을 안 하지 않았나. 부끄러워하는 거 같아서 말을 안 하고 싶었나 싶었다"라고 속내를 털어놨다. 5기 정수가 "그게 아니다. 난 원하는 사람이 18기 정숙 님이었다. 관심 전혀 없을 거라고 생각했나"라고 하자, 18기 정숙은 "맞다. (15기 순자로) 굳어진 느낌이라 생각했다. 근데 궁금했다. '괜히 왔다'라고 생각하면 말할 거 같다. 근데 난 더 좋았다"라고 기뻐했다.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도 대화를 나눴다. 그는 "나랑 데이트를 많이 하지 않았나.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다"라고 묻자, 15기 순자는 "멋있다. 생각보다 생각이 깊다"라며 "(데이트 상대로) 날 선택했을 거라고 생각했다. 내가 크게 아는 건 없다. 선택하기 전까지 사이좋게 장도 많이 오고 대화도 많이 했다. 그래서 날 선택했을 거 같다. 근데 이러다 나 아니면 어떡하냐. 나 아니면 어쩔 수 없다"라고 답했다.
이에 5기 정수는 "내 표정이 어떠냐"라고 하자, 15기 순자는 "나 아닌 거 같다. 나인지 아닌지 안 듣겠다"라고 단언했다. 5기 정수는 "둘 다 5:5다. 정숙 님은 나이가 많고 순자 님은 너무 공주님 같다. 좀 걱정된다. 얼른 마음을 정해야 한다"라고 고백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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