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5성급 호텔, 호주산 섞어 '1등급 한우 육회' 표기
장아영 2024. 10. 3. 23:51
대구에 있는 5성급 호텔 뷔페에서 호주산 쇠고기가 섞인 육회를 1등급 한우인 것처럼 표기했다가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원산지 표시 위반 혐의로 호텔 주방 총책임자를 조사해 검찰에 송치할 계획입니다.
적발된 호텔은 점심에 사용한 호주산 쇠고기를 한우와 섞은 뒤 '국내산 1등급 한우 육회'라고 표기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YTN 장아영 (jay2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YT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부산국제영화제 주인공은 '관객'...시민들로 북적
- 도입 한 달 맞은 '필리핀 이모'...임금 논란 여전
- '이태원 참사' 유무죄 가른 기준?...법적 의무 여부
- "깨끗한 화장실은 보편 권리"...라오스의 50번째 k-화장실
- 핵사용 문턱 낮춘 푸틴...이번에는 먹힐까
- 티웨이항공, 특정 항공기 운항정지·과징금 20억 원
- [자막뉴스] 오늘도 집에서 했는데...분리수거 두고 최초 소송
- [날씨] 한 주의 시작...내일도 큰 일교차 유의
- 문다혜, 400m 넘게 '만취 운전'...조만간 경찰 조사
- 심해에서 찾는 새로운 꿈...대한민국, 산유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