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신용보증재단, 285억에 울산상의 회관 매입

박중관 2024. 10. 3.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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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울산신용보증재단이 재단의 원활한 업무 공간 확보를 위해 울산상공회의소 회관을 매입합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과 울산상의 각각의 감정 결과를 바탕으로 최종적으로 결정한 매입가는 285억 원이며 계약금과 중도금, 잔금으로 나눠 울산상의에 지급할 예정입니다.

울산신용보증재단은 오는 2026년 말까지 울산경제일자리진흥원에 있는 재단 본점과 업무공간을 현 울산상의 회관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입니다.

박중관 기자 (jk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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