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석규 아내 세상 떠났다…의심으로 인해 '가정 파탄' ('이친자')
[텐아시아=태유나 기자]

한석규, 채원빈, 오연수 가족의 행복했던 한때가 공개됐다.
오는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이하 ‘이친자’)는 국내 최고의 프로파일러가 수사 중인 살인사건에 얽힌 딸의 비밀과 마주하고, 처절하게 무너져가며 심연 속의 진실을 쫓는 ‘부녀 스릴러’ 드라마다. 2021년 MBC 드라마 극본공모전 당선작인 ‘이친자’는 ‘딸을 살인자로 의심하는 아빠’라는 충격적이고도 상상도 못한 설정을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도 높은 가족 서사로 풀어낼 예정이다.
극 중에서 한석규, 채원빈, 오연수는 ‘의심’으로 인해 산산이 부서진 가족으로 등장한다. 한석규는 딸을 의심하는 프로파일러 아빠 장태수 역을, 채원빈은 의심받는 딸 장하빈 역을, 오연수는 태수의 전 아내이자 하빈의 엄마인 윤지수 역을 맡았다.

제작진이 공개한 스틸컷은 태수-하빈-지수 가족의 단란하고 행복했던 과거와, 지수가 죽기 전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가족이 다 함께 소풍을 나온 듯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태수와 지수의 투샷은 이들이 어떠한 이유로 갈라서게 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아빠 없이 딸을 키운 지수와 하빈의 투샷은 꿋꿋이 버텨내던 지수가 무슨 이유로 세상을 떠난 것인지 의문을 더한다.
무엇보다 이들 가족을 덮친 비극이 ‘의심’에서 비롯됐다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가족이 행복했을 때 찾아온 비극은 무엇인지, 그래서 태수는 왜 딸을 의심하게 된 것인지. 스틸컷 속 딸을 향해 짓는 태수의 미소가 의심으로 뒤바뀌게 된 사건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그 의심을 쫓아가며 태수는 하빈과 지수가 품고 있는 비밀과 진실을 어떻게 마주하게 될까. 가족의 진실일 벗겨질 때마다 충격과 반전을 선사할 ‘이친자’에 기대감이 커진다.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1회와 2회는 90분 확대 편성되어 오는 10월 11일, 12일 오후 9시 40분 방송된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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