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개천절 일교차 크고 곳곳 비…아침 서울 12℃ · 태백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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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3일)도 긴소매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22도로 선선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대전의 기온 12도, 태백이 7도에서 출발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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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천절인 오늘(3일)도 긴소매 옷차림이 좋겠습니다.
서울의 아침 기온 12도로 쌀쌀하게 출발하고요.
낮 기온은 22도로 선선한 가을을 느끼기 좋겠습니다.
한편 태풍 끄라톤은 오늘 타이완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는데요.
태풍이 우리나라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태풍이 몰고 온 수증기와 북쪽에서 내려온 찬 공기가 부딪히면서 전국 곳곳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영남 해안가를 중심으로 최고 60mm의 큰비가 예상되고요.
그 밖의 남부지방에 5~40mm, 영동에도 5~20mm의 비가 내리겠습니다.
서울 하늘은 맑게 드러나겠습니다.
영남 해안과 전남 남해안, 제주 해안가에는 바람이 매우 강하게 불어 들겠습니다.
아침 기온 살펴보시면 대전의 기온 12도, 태백이 7도에서 출발하고요.
기온이 낮은 강원 산지에는 서리가 내리거나 얼음이 어는 곳도 있겠습니다.
낮 기온도 살펴보시면 전주의 기온 18도, 대구 19도 예상됩니다.
일요일에는 전국에 비 예보가 나와 있습니다.
(안수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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