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김재중 덮친 아찔 키스신 “찍기 싫었다, 전날 잠 못 자”(라스)

서유나 2024. 10. 2. 23: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혜은이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특별 출연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이날 김혜은은 특별출연으로 김재중을 덮치는 신을 찍은 적이 있다며 "안 하고 싶었다. 워낙 팬이 많으시니까 김재중 씨를 제가 덮친다는 게 하기 싫더라. 누가 하고 싶겠냐. 감독님이 정말 부탁을 많이 하셔서 찍는데 전날부터 잠을 못 잤다. 너무 부담스럽고 그랬다"고 토로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배우 김혜은이 드라마 '트라이앵글'에 특별 출연했던 비하인드를 전했다.

10월 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884회에는 신현준, 김혜은, 김정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혜은은 특별출연으로 김재중을 덮치는 신을 찍은 적이 있다며 "안 하고 싶었다. 워낙 팬이 많으시니까 김재중 씨를 제가 덮친다는 게 하기 싫더라. 누가 하고 싶겠냐. 감독님이 정말 부탁을 많이 하셔서 찍는데 전날부터 잠을 못 잤다. 너무 부담스럽고 그랬다"고 토로했다.

하지만 결국 그 장면으로 "시청률 톱을 찍었다"며 "네이버 검색이 쫙 나왔다"고 자랑했고 김구라는 오히려 "묻히면 짜증이 났을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