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규혁♥' 손담비 "시험관 시술 성공…임신 8주 차" 고백

이지현 기자 2024. 10. 2.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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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담비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수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예비 부모가 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손담비가 "임신했다. 임신에 성공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이 축하했다.

손담비는 "임신 8주 차다. 시험관 시술 두 번째 만에 임신이 됐다"라고 해 다시 한번 출연진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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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하고 나하고' 2일 방송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손담비가 임신 사실을 공개했다.

2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가수 손담비, 전 스피드스케이팅 선수 이규혁이 예비 부모가 된 사실을 고백했다.

이날 손담비가 "임신했다. 임신에 성공했다"라고 털어놔 출연진이 축하했다. 그는 "지난 녹화 하고, 다음 주에 배아 이식하는 날이었는데, 피검사 결과 임신이 됐다"라고 알렸다. "아들이야? 딸이야?"라며 백일섭이 궁금해하자, "아직 모른다"라고 답했다.

손담비는 "임신 8주 차다. 시험관 시술 두 번째 만에 임신이 됐다"라고 해 다시 한번 출연진의 축하 인사를 받았다.

이날 손담비는 남편 이규혁과 함께 친정엄마를 찾아갔다. 이들 부부가 깜짝 이벤트로 임신 사실을 공개하며 감동을 선사했다.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 캡처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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