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 "샘 스미스, 먼저 콜라보 제안…영상 편지 보내줘"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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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샘 스미스와 컬래버 비하인드를 전했다.
효연은 "그럼 태연이 노래 듣고 샘 스미스 반응은 들어봤냐"라고 묻자, 태연은 "영상 편지를 보내줬었다. 감사 인사 메시지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거를 찍어서 보내줘서 그렇게 서로 인사 주고받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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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샘 스미스와 컬래버 비하인드를 전했다.
2일(수) 소녀시대 효연이 운영하는 유튜브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 '효연은 유명한 태연의 웃음버튼임 / 밥사효 EP.12 소녀시대 태연 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소녀시대 태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효연과 케미를 뽐냈다.
이날 효연은 "태연이가 근래에 샘 스미스랑 콜라보를 했다. 먼저 제안해 주신 거냐"라고 물었고, 태연은 "맞다. 너무 신기했다. 일단 명곡이잖아. '내가 불러도 되나?' 그런 생각이 처음에 들었다"라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태연은 "또 이거 한국어로 번안해서 부를 기회여서 '오! 이거 되게 특별하다'라고 생각했고, 너무 좋은 기회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같이 작업했냐는 물음에 태연은 "샘 스미스를 직접 만나지는 못했지만, 각자 위치에서 각자 자리에서 했다. 세상 좋아졌으니까 보내주고 보내줬다"라고 답했다.
효연은 "그럼 태연이 노래 듣고 샘 스미스 반응은 들어봤냐"라고 묻자, 태연은 "영상 편지를 보내줬었다. 감사 인사 메시지라고 해야 되나? 그런 거를 찍어서 보내줘서 그렇게 서로 인사 주고받았다"라고 전했다.
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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