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미술플랫폼 '아투', 동남아 최대 아트페어 파트너로 협업

남미래 기자 2024. 10. 2.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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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는 디지털 트윈 및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뷰잉룸(OVR)'을 통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에게 몰입형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미술품 거래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디지털 인보이스 및 디지털 진품 증명서(COA) 기능도 참여 갤러리와 컬렉터에게 제공하고 있다.

오프라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아투를 통해 참여 갤러리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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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 어소시에이트가 운영하는 온라인 아트 플랫폼 '아투(Artue)'는 동남아시아 최대 현대미술 축제인 '아트 자카르타 2024'와 공식 파트너십을 맺고 글로벌 협업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동남아 지역 아티스트, 갤러리, 컬렉터와 네트워킹을 강화하고 아시아 현대미술 시장에서 아투의 입지를 다질 계획이다.

아투는 디지털 트윈 및 AI(인공지능) 기술이 적용된 '온라인 뷰잉룸(OVR)'을 통해 현장 방문이 어려운 관람객에게 몰입형 전시 경험을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미술품 거래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인 디지털 인보이스 및 디지털 진품 증명서(COA) 기능도 참여 갤러리와 컬렉터에게 제공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한 아트 자카르타는 세계 유수의 갤러리와 예술가가 참여하는 동남아 최대 규모의 현대미술 축제다. 오는 4~6일 자카르타 국제 엑스포 컨벤션센터(JIEXPO Kemayoran)에서 열린다. 오프라인 방문객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아투를 통해 참여 갤러리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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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래 기자 futur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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