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중동 위기 고조에 투자 심리 위축…하락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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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8포인트(0.08%) 하락한 4만2125.1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19%) 떨어진 5698.14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3.2포인트(0.24%) 내린 1만7867.124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른 부정적 전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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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권진영 기자 = 미국 뉴욕증시가 2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세로 출발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31.8포인트(0.08%) 하락한 4만2125.14를 기록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전장보다 10.6포인트(0.19%) 떨어진 5698.14를 기록했으며, 기술주 중심 나스닥종합지수는 43.2포인트(0.24%) 내린 1만7867.124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중동의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됨에 따른 부정적 전망이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realk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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