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영국대사에 "한반도 안보 심각...'북과 수교' 영국 역할 기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에게 한반도 안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영국이 한반도 평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크룩스 대사는 중동 분쟁이 날로 악화하고 있고 러시아의 신제국주의가 유럽과 한반도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인권·평등을 믿는 한국과 영국 같은 나라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콜린 크룩스 주한 영국대사에게 한반도 안보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며, 영국이 한반도 평화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대표는 예방차 국회로 찾아온 크룩스 대사를 만나 한반도도 매우 불안정해지고 있고 전쟁의 위험이 점점 고조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남북 통신 두절을 거론하면서, 영국은 북한과 수교하고 있고 한국과 각별한 사이여서 한반도 평화와 안전에 많은 기여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언급했습니다.
크룩스 대사는 중동 분쟁이 날로 악화하고 있고 러시아의 신제국주의가 유럽과 한반도 안전까지 위협하고 있다며, 민주주의와 인권·평등을 믿는 한국과 영국 같은 나라들이 협력해야 한다고 답했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홍명보·클린스만 선임 모두 문제 결론..."선임 무효는 아냐"
- "살인마 박대성이 점주래"…애꿎은 찜닭집 본사 '날벼락'
- 영업비밀 안 주면 '콜 차단'...카카오에 과징금 724억 원·검찰 고발
- 119 신고했지만 6일 만에 시신으로... 내비가 엉뚱한 곳에? [앵커리포트]
- 복권 1등 당첨돼 45억 원 받은 中 남성…7년간 찍은 '이 숫자'
- '초코파이'에 분노한 김여정...북한, 대북전단 전격 공개한 이유 [Y녹취록]
- [단독] 산업부, '대왕고래' 첫 시추계획 27일 최종 승인·확정한다
- 공항서 생리대까지 벗어 몸수색... 알고 보니 마약탐지 장비 오류 [앵커리포트]
- 우크라, 미 미사일로 러 본토 첫 타격...푸틴, 핵 위협 '맞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