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명 탄 스쿨버스 '활활'…"20여 명 숨졌는데 운전사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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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참혹한 태국 스쿨버스 화재 현장'입니다. 오!>
태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스쿨버스가 사고를 당한 건데요.
이 버스에는 초중고생 38명과 교사 6명, 운전사 등 45명이 타고 있었고, 수학여행을 가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스쿨버스 운전사도 살아남았지만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보이며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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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클릭> 마지막 검색어는 '참혹한 태국 스쿨버스 화재 현장'입니다.
길에 멈춰 서 있는 버스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고 있습니다.
태국의 한 고속도로에서 스쿨버스가 사고를 당한 건데요.
이 버스에는 초중고생 38명과 교사 6명, 운전사 등 45명이 타고 있었고, 수학여행을 가던 길이었다고 합니다.
이들 가운데 19명은 사고가 난 뒤 버스를 빠져나왔지만, 나머지 26명은 불에 타 숨졌을 가능성이 크다는데요.
스쿨버스 운전사도 살아남았지만 현장에서 달아난 것으로 보이며 전화를 받지 않고 있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습니다.
사고 원인은 버스가 달리던 중 갑자기 타이어가 터져 가드레일과 충돌하면서, 불꽃이 연료통에 튀어 화재로 이어진 것으로 보입니다.
누리꾼들은 "피어보지도 못하고, 아이들 아까운 목숨 어쩌나" "운전사부터 잡아라, 잠수가 말이 되냐" "사망자와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화면출처 : Bangkok Post, 사진출처 : Khaos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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