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TL’ 해외 출시 첫날 동접 33만 명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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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NC)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해외 지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L 글로벌 버전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통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으로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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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NC)는 아마존게임즈와 함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쓰론 앤 리버티’(TL)를 북·중·남미, 유럽, 오세아니아, 일본 등 해외 지역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TL 글로벌 버전은 PC 게임 플랫폼 ‘스팀’(Steam)을 비롯해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S를 통해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일본어 등으로 서비스된다.
이날 통계 사이트 스팀DB에 따르면 TL은 정식 출시 첫날 스팀에서 최고 동시 접속자 32만6377명을 기록, ‘카운터 스트라이크 2’ ‘도타 2’ ‘PUBG: 배틀그라운드’ ‘검은 신화: 오공’ 등에 이어 이날 정오 기준 6위를 차지했다.
아마존게임즈의 크리스토프 하트만 부사장은 "다양한 피드백을 바탕으로 엔씨소프트와 긴밀히 협력한 끝에, TL을 전세계 이용자를 사로잡을 수 있는 큰 잠재력을 가진 게임으로 만들어냈다"고 밝혔다.
TL을 총괄하는 최문영 NC 최고사업책임자(CBO)는 "TL은 모두를 위한 MMORPG이며, 글로벌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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