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 "한국사람들, 맨날 나한테 '무한도전' 얘기"

전재경 기자 2024. 10. 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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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가 17년 전 출연한 MBC TV '무한도전'을 떠올렸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는 '앙리에게 17년 전 무한도전 앙리 편을 보여주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유튜브 제작진은 앙리에게 '무한도전' 앙리 편 영상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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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앙리. (사진=유튜브 채널 '슛포러브' 캡처) 2024.09.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프랑스 축구 전설 티에리 앙리가 17년 전 출연한 MBC TV '무한도전'을 떠올렸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는 '앙리에게 17년 전 무한도전 앙리 편을 보여주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앙리는 "무한도전 기억하냐"는 질문에 "응 '무한도전' 진짜 재밌었지"라고 답했다. 유튜브 제작진은 앙리에게 '무한도전' 앙리 편 영상을 보여줬다. 앙리는 "그래, 진짜 재밌었어. 저 날 재밌는 순간들이 많았다"며 웃음을 터트렸다.

앙리는 "한국 사람들을 만날 때마다 '무한도전' 얘기를 한다. 항상 '형, 무한도전 잘 봤어요'라고 말한다. 아스널 얘기도 안하고 바르셀로나 얘기는 안 한다. 다른 얘기는 하지도 않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한국사람들이 '무한도전 나온 거 봤어요'라고 하면, 난 '아 예 무한도전 잘 알죠' 항상 그랬다"고 덧붙였다.

한편 앙리는 오는 19~20일 서울 상암동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넥슨 아이콘 매치'에 출전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for364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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