웸반야마, 12㎏ 증량 ‘근육남’ 됐다···“라커룸과 코트에서 리더 되겠다”

빅터 웸반야마(20·샌안토니오)가 미국프로농구(NBA) 두 번째 시즌을 앞두고 더욱 탄탄해진 몸으로 나타났다. 체중이 크게 늘어나 한층 힘이 붙은 모습이어서 새 시즌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더 높아졌다.
미국 방송사 NBC 산하의 댈러스 포트워스 지역 방송 NBVDFW는 1일 “웸반야마의 몸무게는 얼마인가? 스퍼스 스타가 무섭게 몸집을 불렸다”고 전했다. 웸반야마는 이날 진행된 새 시즌을 앞둔 미디어데이에 등장해 새 시즌을 앞둔 각오와 준비 상황 등을 밝혔다.
그의 인터뷰와 함께 더욱 주목받은 것은 지난 시즌보다 한층 탄탄해진 몸이었다. 샌안토니오는 NBA 두 번째 시즌을 맞는 웸반야마의 몸무게를 107㎏으로 등록했다. 이는 루키 시즌인 지난해 95㎏에서 무려 12㎏이나 늘어난 것이다.
웸반야마는 NBA 데뷔 시즌을 마치고 2024 파리올림픽을 치르는 강행군 속에서도 꾸준한 웨이트 트레이닝으로 몸무게를 많이 증량했다.
키가 224㎝로 워낙 큰 웸반야마는 12㎏이 늘었어도 여전히 눈에 띌만큼은 아니었지만 몸이 한층 탄탄해진 느낌은 분명했다.

폭스스포츠는 “올림픽에서 인상적인 은메달을 딴 웸반야마는 여름 내내 체력을 강화하고 경기에 기술을 더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다”고 전했다.
웸반야마는 지난 시즌 경기당 평균 21.4점, 10.6 리바운드, 3.9 어시스트를 기록하며 만장일치 신인왕을 수상했다. 독보적인 활약을 펼쳤지만 리빌딩에 들어간 샌안토니오는 시즌 22승에 그치며 서부 콘퍼런스 15개팀 가운데 14위에 그쳤다.
그렉 포포비치 샌안토니오 감독은 “가능한 최고의 팀이 되고 싶다”고 각오를 밝히며 “웸반야마는 상황에 대처하기 위해 무엇이 필요한지,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그리고 무엇을 되돌려줄 수 있는지 알고 있다”며 믿음을 나타냈다.
웸반야마는 “새 시즌은 더 이상 실수할 여지가 없을 것이다. 모범적인 리더가 되고 싶다. 라커룸과 코트 양쪽에서 다 그렇게 되고 싶다. 전술적으로나 팀의 정신에 따라 수비의 기반이 되고 공격에서 플레이메이커가 되고 싶다”며 에이스로서의 책임감과 의지를 드러냈다.
양승남 기자 ysn93@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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