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년 올 400조 시장 '정조준'…스마트제조혁신 기업 키운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8년까지 세계에서 400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제조산업 분야 관련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책이 중소제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넘어 스마트제조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인식하고 육성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데 있다"며 "대한민국이 초일류 제조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산업 각 분야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고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지정과 육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다수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2028년까지 세계에서 400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보이는 스마트제조산업 분야 관련 기업 육성에 박차를 가한다.
중기부는 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부총리 주재의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한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담은 '스마트제조 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을 발표했다.
앞서 중기부는 우리 경제의 근간인 제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 보급을 지원하고 있다. 성공적인 스마트공장 정책이행을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산업 전반의 균형있는 발전이 중요하다는 인식하에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전략을 준비해왔다.
미국의 시장조사회사 마켓앤마켓의 글로벌 시장 전망에 따르면 스마트제조산업은 연평균 22% 성장해 2028년 한화 438조원 규모로 예상되는 성장 잠재력이 큰 산업분야다.
한국의 스마트제조산업은 정부의 스마트공장 보급정책에 따라 2016년 대비 2024년 등록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수가 2460개사로 8.2배로 증가하는 등 저변이 확대돼 왔다. 그러나 미국, 유럽 등 선도국가 대비 기술수준이 낮고 산업분야로서 발전을 뒷받침할 정부의 정책이 부족했다.
이에 중기부는 이번 대책을 통해 스마트공장 보급정책과 스마트제조산업 육성정책을 균형있게 추진해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를 견인한다는 목표다.
우선 중기부는 스마트제조산업의 정의, 분류체계를 새롭게 마련해 스마트제조 요소 기술·제품을 △자동화기기 △연결화기기 △정보화솔루션 △지능화서비스로 분류했다. 분류체계에 따라 전략적 중요도와 정책적합도를 고려해 중점 지원할 7대 전략분야를 선정했다.
7개 전략분야는 △자동화기기에서는 식별시스템·머신비전 △연결화기기에서는 통신네트워크 장비 △제어·컨트롤러, 정보화솔루션에서는 생산관리시스템과 물류관리시스템 △지능화서비스에서는 디지털트윈과 제조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이다.
중기부는 2027년까지 우선 4대 영역 7대 전략분야를 시작으로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500개 지정과 중소기업 기술수준 5% 이상 향상을 목표로 하는 스마트제조산업 육성 3대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스마트제소산업 육성을 위해 스마트제조 전문기업 제도를 도입하는 동시에 선정된 전문기업의 원활한 정부사업 참여를 위해 사업기간 단축과 사후관리 의무를 완화한다.
또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성장단계별 지원체계를 마련해 글로벌 전문기업으로 육성한다.
아울러 제조혁신 생태계의 성과 확산을 위해 지역과 민간이 주도하는 제조데이터, 인공지능 활용 기반을 확충한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이번 대책이 중소제조업에 스마트공장 보급확산을 넘어 스마트제조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서 인식하고 육성을 위한 미래 청사진을 제시한데 있다"며 "대한민국이 초일류 제조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스마트제조산업 각 분야의 균형있는 발전과 지원체계 구축이 중요하고 스마트제조 전문기업의 지정과 육성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기업이 다수 배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중기부는 이날 오후 중소·중견기업의 디지털 전환 종합지원시설인 경기테크노파크 디지털전환허브를 방문해 스마트제조산업 대표기업과 함께 토론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토론회에서는 '스마트제조혁신 생태계 고도화 방안'의 상세한 내용을 발표하고 중소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한 초일류 제조강국으로 도약 방안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할 예정이다.
세종=오세중 기자 danoh@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지윤·최동석 불륜 공방' 발단된 사진…지인들 "문제될 것 없어" - 머니투데이
- 오정태, 반지하 탈출 후 매입한 14억 아파트…6년만 두배 올랐다 - 머니투데이
- 쿠팡맨 된 태사자 김형준, 월수입은…"한달 1000만원까지 벌어" - 머니투데이
- 백종원 "안대 벗고 '아우 나 X됐다'"... 흑백요리사 뒷얘기 공개 - 머니투데이
- 장윤정, 행사비 2500만원 받고 입만 뻥끗?…립싱크 논란에 해명 - 머니투데이
- "한국 3년 내 장악된다"...값싼 '중국 전기차' 몰려 온다 - 머니투데이
- "무려 12조" 정부도 이런 큰돈은 처음…삼성家 상속세가 남긴 과제 - 머니투데이
- "기관총 쏴" 지시에도 '조용'...북한 총격 32분 뒤에야 대응 사격, 왜[뉴스속오늘] - 머니투데이
- 삼성 저격수 박용진, 노조에 "비정규직엔 대문 잠그고 끼리끼리 먹자판 잔치" - 머니투데이
- 130닉스에서 매수 멈춰라…파죽지세 SK하이닉스에 첫 하향 리포트 - 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