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의 남신' 방탄소년단 진, 라네즈 캠페인 공개→올리브영 전 성별·전 연령 판매랭킹 1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뷰티 분야에서도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지난 9월 27일 방탄소년단 진을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 7월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등 초고가의 주얼리들이 순식간에 품절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뷰티 분야에서도 최고 글로벌 슈퍼스타로서 압도적 파워를 입증했다.
아모레퍼시픽의 글로벌 뷰티 브랜드 라네즈(LANEIGE)는 지난 9월 27일 방탄소년단 진을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지난 10월 1일에는 유튜브와 sns 등을 통해 'WELCOME! 여기는 BTS 진의 크림스킨 랩' 캠페인 영상과 이미지가 공개되며 '미의 남신' 진의 환상적인 비주얼이 전 세계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진의 캠페인이 공개되자마자 라네즈 크림 스킨이 한국 1위 드러그스토어 체인 올리브영에서 남녀 전 성별과 10대, 20대, 30대, 40대 이상의 전연령층 판매 랭킹 모두 1위를 차지, 진의 최고의 인기와 영향력을 입증했다.
'패션의 바이블'이라 불리는 미국의 세계적 패션 산업지 WWD(Women's Wear Daily) 등 주요 해외 매체는 기사를 통해 진이 라네즈의 첫 남성 글로벌 앰버서더로 데뷔한 소식과 전 세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되어 정말 기쁘다는 진의 소감을 전했다.
WWD는 크림 스킨(Cream Skin)이 라네즈 제품 중 가장 높은 재구매율을 기록하는 히트 상품이며 특히 토너는 지난해 WWD의 쇼핑 에디터들이 비운 제품 목록에 올랐다고 밝혔다. 매체는 이와 함께 진이 2024년 파리 올림픽에서 성화 봉송을 하며 한국을 대표한 일과 지난 8월 구찌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고 소개했다.
라네즈는 독보적인 글로벌 슈퍼스타 진을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하며 여러 티저로 큰 설렘을 드러냈고, 각 sns의 헤더와 프로필을 진의 사진으로 꾸몄다. 라네즈는 또한 명동, 강남역, 홍대의 전철역과 빌딩, 버스 정류장 등 서울 시내 주요 스팟에 대규모로 진의 영상과 사진 광고를 게재하며 압도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한편 지난 7월 진이 프랑스 하이주얼리 메종 프레드(FRED)의 첫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된 소식이 공개되자마자 순식간에 진이 착용한 한화 1억 3460만 원 상당의 목걸이 등 초고가의 주얼리들이 순식간에 품절됐다. 지난 8월 진이 하이엔드 명품 패션 하우스 구찌(GUCCI)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자마자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진이 착용한 구찌의 제품들이 초고속 품절 행진을 일으켰다. 또한 지난 9월 20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구찌 2025 봄 여름 여성 패션쇼'에 참석한 진은 전 세계 최고의 화제가 되며 착용한 목걸이를 또 미국에서 품절시켰다.
'월드와이드 핸섬' 진은 평소 광고하는 상품은 물론 착용한 패션 상품, 먹고 마시는 식품 등 관련 상품들을 초고속으로 품절시키며 초특급 '진 이펙트'를 끊임없이 증명, '솔드아웃 킹' 면모를 빛내고 있다.
문완식 기자 munwansik@mt.co.kr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지윤·최동석, 이혼 사유는 불륜?..'상간녀' 소송 전말 - 스타뉴스
- 이민정, 10년만에 낳은 딸.."나랑 닮았나?" - 스타뉴스
- 이지훈·아야네, 펄펄 끓는 기름 옆..2개월 아기 안고 '위험' - 스타뉴스
- 안재현 쿨하네..방송서 '구혜선 이혼' 언급 - 스타뉴스
- 아빠 된 차서원, ♥엄현경과 속도위반 결혼 후.."큰 실수"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韓 스포티파이 아티스트 차트 500일간 1위..최초·유일 '新기록' - 스타뉴스
- 빅히트 뮤직, BTS 진X백종원 '전통주 사업설'에.."확인 어려워"[공식] - 스타뉴스
- "생활고 주장 슬리피, 3년간 1억 3000만원 배임" 고발장 보니 - 스타뉴스
- 에스파·뉴진스·스키즈·NCT·아이브..MBC '가요대제전' 1차 라인업[공식] - 스타뉴스
- 윈터·정원, 온라인 發 열애설..알고 보니 "금전 목적 유포" 충격[종합]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