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로컬브랜드 상권' 9곳서 연말까지 축제…야외 맥주축제·플리마켓

박우영 기자 2024. 10. 2.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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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상권' 9곳에서 연말까지 불(不)멍캠핑,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양재천길(서초구) △합정(마포구) △장충단길(중구) △선유로운(영등포구) △오류버들(구로구) △용마루길(용산구) △경춘선숲길(노원구) △강남역케미스트릿(서초구) △샤로수길(관악구) 9곳을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하고 서울 대표 매력 상권으로 육성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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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마루길' 상권. (서울시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박우영 기자 = 서울시는 '로컬브랜드 상권' 9곳에서 연말까지 불(不)멍캠핑, K-뷰티 체험 등 다양한 상권 활성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서울시는 2022년부터 △양재천길(서초구) △합정(마포구) △장충단길(중구) △선유로운(영등포구) △오류버들(구로구) △용마루길(용산구) △경춘선숲길(노원구) △강남역케미스트릿(서초구) △샤로수길(관악구) 9곳을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하고 서울 대표 매력 상권으로 육성 중이다.

올해 신규 상권으로 선정된 강남역 9번 출구 인근 '강남역 케미스트릿'에서는 2~3일 한류 문화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2024 강남역 케미스트릿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퍼스널 컬러 진단, 아이돌 메이크업, 향수 만들기 등 K-뷰티 관련 체험 프로그램과 뷰티 팝업스토어가 운영된다.

강남역 고기골목에서는 독일 옥토버페스트 분위기의 야외 맥주 축제가 열린다. 다양한 육류 요리와 함께 맥주를 즐길 수 있다. 무소음 디제이 파티, K-POP 공연도 함께 진행된다.

강남역과 함께 올해 신규 상권으로 선정된 서울대입구역 인근 '샤로수길'에서는 4~5일 '샤로수길 로컬in 스테이'가 개최된다.

지역의 예술가들과 함께하는 DIY디퓨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샤로수길 최고의 음식을 뽑는 '100인의 식탁' 프로그램과 플리마켓도 진행된다.

'양재천길' 일대에서는 5일부터 27일까지 캔들라이트 콘서트, 수변영화제 등 가을 낭만을 더해줄 공연이 열린다.

이외에도 △가을밤의 선선한 바람을 만끽할 수 있는 '장충단길' 장충 불(不)멍 캠핑 △선유도공원 일대 '선유로운' 상권 플리마켓·선유푸드존 △구로구 내 지역자원과 연계한 투어 프로그램 '오류버들' 버들 나들이 △합정역 인근 '하늘길' 하늘길 페스타 △'용마루길' 미리크리스마스 축제 △'경춘선 공릉숲길' 윈터파티 등이 예정돼있다.

송호재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앞으로도 서울 곳곳의 골목을 살려 서울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고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alicemunr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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