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故 박지아, 오늘(30일) 영면에 든다...송혜교·박성훈 애도 속 하늘의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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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지아가 영면에 든다.
9월 30일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아 발인식이 10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이름을 알린 박지아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매정한 모친 정미희로 분해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더 글로리' 배우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지막 배웅을 나서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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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박지아가 영면에 든다.
9월 30일 세상을 떠난 고(故) 박지아 발인식이 10월 2일 오전 10시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된다.
박지아는 지난달 30일 뇌경색으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향년 52세.
극단 차이무 출신인 고인은 1997년 '죽이는 이야기', '마리아와 여인숙' 등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매체 연기를 시작했다.
2002년 영화 '해안선'으로 데뷔한 이후 장르를 넘나드는 맹활약으로 이름을 알린 박지아는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더 글로리'(2022)에서 문동은(송혜교 분)의 매정한 모친 정미희로 분해 압도적인 연기력을 선보였다.
박지아는 지난 2월 막을 내린 연극 '와이프'에 출연했으며 6월에 열린 영화 '원더랜드' VIP 시사회에 참석하기도 했다.
그러나 불과 4개월 만에 고인의 갑작스러운 별세 소식이 전해져 많은 이들이 안타까워했다. '더 글로리' 배우들이 고인의 죽음을 애도하며 마지막 배웅을 나서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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