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제로톱 선발’ PSG, 아스널에 전반 0-2 고전(진행중)

김재민 2024. 10. 2. 0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아스널이 전반전 2골 리드를 잡았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2-0으로 앞섰다.

전반 20분 아스널이 선제골을 넣었다.

PSG가 고전했던 전반전은 아스널의 2-0 리드로 끝났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아스널이 전반전 2골 리드를 잡았다.

파리 생제르맹은 10월 2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2024-2025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단계 2차전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2-0으로 앞섰다.

이강인은 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했다.

전반 20분 아스널이 선제골을 넣었다. 후방에서 볼을 소유하던 아스널이 트로사르의 단독 돌파로 왼쪽 측면을 무너뜨렸다. 트로사르가 올린 크로스를 하베르츠가 문전 쇄도하며 헤더로 마무리했다.

전반 28분 누누 멘데스가 과감하게 시도한 중거리 슈팅이 골대를 맞고 나왔다. 전반 30분 하키미가 뒷공간으로 빠르게 침투해 박스 안 슈팅까지 만들었지만 골키퍼 라야가 선방했다.

전반 35분 세트피스 상황에서 아스널의 추가골이 터졌다. 사카가 프리킥 상황에서 문전으로 붙인 크로스가 그대로 골문으로 들어갔다.

PSG가 고전했던 전반전은 아스널의 2-0 리드로 끝났다.(사진=아스널 선수단)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