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철회해야"..'아시아의 별' 보아, 독보적인 카리스마 '작렬'

김수형 2024. 10. 1.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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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의 별, 보아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앞서 지난 4월, 아시아의 별인 가수 보아가 갑작스러운 은퇴발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이후 다시 보아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라며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언급하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라고 말해 사실상 은퇴발언 굳히기를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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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시아의 별, 보아가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1일, 보아가 개인 계정을 통해 "BoA One’s Own 2024"이란 짧은 멘트와 함께 포스터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보아는 독보적인 카리스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보아만의 분위기를 뽐내며 '아시아의 별' 자리를 굳걷히 지키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그런 보아의 보며 "은퇴 철회해야한다"는 반응. 가수로서의 보아의 모습을 오래 보고 싶다는 반응이 크다. 

앞서 지난 4월, 아시아의 별인 가수 보아가 갑작스러운 은퇴발언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최근 몇년간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올해 초 방송됐던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악녀 오유라 캐릭터를 연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보였던 보아였기에 충격을 배로 안겼다. 이에 누리꾼들 사이에선 혹시 악플여파가 아니냐는 추측도 잇따랐다. 그도 그럴 것이, 그의 연기와 외모에 대한 악플이 장기간 쏟아졌기 때문. 

이 가운데 SM엔터테인먼트와의 ‘전속계약’이 끝나면 은퇴할 것이라 암시했다. 이후 다시 보아는 “저의 계약은 2025년 12월 31일까지입니다”라며 구체적인 계약 기간도 언급하며 “그때까지는 정말 행복하게 가수 보아로서 최선을 다 할 거예요!”라고 말해 사실상 은퇴발언 굳히기를 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10월,  데뷔 24주년 단독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보아가 사진을 공개해 더욱 반가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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