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포격...6명 사망
김도원 2024. 10. 1. 23:25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을 포격해 6명이 숨지고 6명이 다쳤다고 현지 당국이 밝혔습니다.
포탄은 현지 시간 1일 오전 버스 정류장과 시장에 떨어져 이른 아침 장을 보던 시민들이 숨졌습니다.
또 청소년문화회관도 포격을 받아 공연장이 불탔습니다.
헤르손은 지난 2022년 러시아가 일부 지역 점령 뒤 병합을 선언한 곳으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이 지역을 포기할 것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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