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포맨' 오정태 "반지하 살다가 43평 목동 자가 샀다"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4. 10. 1.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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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발벗고 돌싱포맨' 오정태가 자가 마련 근황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스트릿 얼굴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은 오정태의 집을 찾으며 "목동인데 자가를 샀다더라" "자가면 장난 아닌데"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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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오정태 / 사진=SBS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신발벗고 돌싱포맨' 오정태가 자가 마련 근황을 전했다.

1일 밤 방송된 SBS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스트릿 얼굴 파이터' 특집으로 꾸며져 오정태, 김경진, 허경환이 출연했다.

이날 '돌싱포맨'은 오정태의 집을 찾으며 "목동인데 자가를 샀다더라" "자가면 장난 아닌데"라고 부러움을 드러냈다.

이에 오정태는 "반지하 살다가 목동 집 샀다"고 자랑했다.

이어 집을 둘러보던 탁재훈은 "피규어 수집가들은 여유 있는 사람들인데"라고 감탄했다.

오정태가 "43평이다. 아내랑 공동명의다. 지분은 5:5"라고 밝히자 탁재훈은 "공동명의가 나중에 제일 골치 아프다"고 탄식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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