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이정후 "몸 상태 90%…내년엔 부상 없이!"

유병민 기자 2024. 10. 1. 21: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어깨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던 이정후 선수가 조금 전에 귀국했는데요.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1천491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올 시즌 빅리그 무대에 데뷔했는데요.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7819551

어깨 부상으로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을 일찌감치 마무리했던 이정후 선수가 조금 전에 귀국했는데요.

내년 시즌 개막전은 뛸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습니다.

이정후는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와 1천491억 원의 대형 계약을 맺고 올 시즌 빅리그 무대에 데뷔했는데요.

순조롭게 적응을 하던 중 지난 5월 어깨 부상으로 수술대에 올라 첫 시즌을 일찍 마감했습니다.

힘든 시기를 보내며 재활을 마친 이정후는 아쉬움을 안은 채 오늘(1일) 오후 귀국했습니다.

[이정후/샌프란시스코 : 플레이 하나로 시즌이 끝난 거에 대해 아쉽지만, 몸이 거의 80~90%까지 회복했다고 생각하고. 앞으로 야구할 날이 많기 때문에 좋은 경험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정후는 내년 시즌에는 건강한 모습으로 제 실력을 보여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한 시즌을 풀로 뛰고 싶어요. 준비 잘해서 내년 시즌엔 부상 없이 좋은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병민 기자 yuballs@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