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노스메드, 임상재개 추진 美 신경퇴행치료 전문가 영입
심희진 기자(edge@mk.co.kr) 2024. 10.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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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신약을 개발 중인 카이노스메드가 신경퇴행과 신경질환 치료 관련 임상 전문가인 캐럴리 발로 박사(사진)를 글로벌임상책임자로 영입했다.
발로 박사는 "최근 중단된 희귀병인 다계통위축증(MSA)의 국내 임상 결과가 고무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돼 곧 임상을 재개할 수 있다"며 "파킨슨병에 효과를 가진 첫 약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는데 KM-819가 그런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합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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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킨슨병 신약을 개발 중인 카이노스메드가 신경퇴행과 신경질환 치료 관련 임상 전문가인 캐럴리 발로 박사(사진)를 글로벌임상책임자로 영입했다. 최근 신약 물질 'KM-819'의 가능성을 확인하고 임상에 속도를 내기 위해서다.
발로 박사는 "최근 중단된 희귀병인 다계통위축증(MSA)의 국내 임상 결과가 고무적으로 나올 것으로 예상돼 곧 임상을 재개할 수 있다"며 "파킨슨병에 효과를 가진 첫 약은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보는데 KM-819가 그런 치료제가 될 수 있다고 기대하고 합류했다"고 말했다.
[심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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