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터졌다! KT 괴물 MVP, 쿠바 좌완 상대로 선제 솔로포 폭발 [5위 결정전]

이정원 MK스포츠 기자(2garden@maekyung.com) 2024. 10. 1. 17: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1회부터 터졌다.

로하스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5위 결정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뽑아냈다.

로하스는 1회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이날 경기는 KBO리그 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T 위즈 외국인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가 1회부터 터졌다.

로하스는 1일 수원 KT위즈파크에서 열리고 있는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SSG 랜더스와 5위 결정전에서 선제 솔로포를 뽑아냈다.

로하스는 1회 1사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SSG 선발 로에니스 엘리아스를 상대로 좌중간을 넘어가는 솔로 홈런을 쳤다. 비거리는 125m.

KT 로하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경기는 KBO리그 사상 최초 5위 결정전이다. 72승 2무 70패 동률을 기록하며 사상 첫 5위 결정전이 열리게 됐다.

정규 시즌 144경기 타율 0.329 188안타 32홈런 112타점 108득점으로 MVP급 시즌을 보낸 로하스는 1회부터 팀에 선취점을 안겨줬다.

[이정원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