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관 성공' 손담비♥이규혁, 첫 세가족 사진 "우리 곧 부모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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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예비맘'이 됐다.
1일 손담비는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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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예비맘'이 됐다.
1일 손담비는 "모두의 축복 속에 우리가 곧 부모가 됩니다"라며 남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응원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해요. 잘 지내보자 따봉아"라며 태명이 '따봉이'임을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다. 1983년생인 손담비는 최근 2차 시험관 시술을 시작했다고 밝혀 응원을 받았다.
특히 최근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 어머니와 함께 출연하고 있는 손담비는 지금 삶에서 가장 중요한 건 아기"라며 "지금 두 번째 시도인데 첫 번째는 실패했다. 많이 힘들다. 하루에 서너 번 직접 호르몬 주사를 놔야 한다. 배에 멍이 가득하고 살도 8kg가량 쪘다"라고 토로한 바 있다.
그런 가운데, 지난 방송에서 시험관 시술에 성공해 임신에 성공한 듯한 모습을 보였고, 결국 손담비 소속사 블리츠웨이 스튜디오 측은 "손담비가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 손담비와 가족은 큰 기쁨 속에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며 "2025년 4월 출산 예정이다.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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