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필립 드쿠플레 '샤잠!'

2024. 10. 1. 1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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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필리프 드쿠플레의 '샤잠!'이 오는 25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무용수들과 다양한 시각 효과가 어우러지는 드쿠플레가 창조한 기묘한 세계가 펼쳐진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주곡과 작은 푸가 사장조'를 선보인다.

연극 '애도의 방식'이 오는 19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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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출가 필리프 드쿠플레의 ‘샤잠!’이 오는 25일 서울 LG아트센터에서 열린다. 무용수들과 다양한 시각 효과가 어우러지는 드쿠플레가 창조한 기묘한 세계가 펼쳐진다.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아르떼 매거진 정기구독자를 대상으로 5명을 뽑아 R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반 고흐: 시인과 연인들

런던 내셔널갤러리에서 ‘반 고흐: 시인과 연인들’ 전시가 열리고 있다. 반 고흐의 틀을 깨는 모더니스트의 면모는 ‘사이프러스 나무가 있는 밀밭’에서 유독 빛났다. 휘감기는 모양의 구름과 춤추는 듯한 사이프러스 나무는 동적인 매력이 넘친다. 가까이에서 본 그의 붓 터치는 생명력, 에너지로 점철돼 있었다. - 칼럼니스트 조민선의 ‘런던 리뷰 오브 아트’

● 프랑크 한 잔과 그리그 한 스푼

바이올리니스트 플레트뇨프와 피아니스트 로자코비치의 앨범 ‘프랑크 & 그리그’에는 세자르 프랑크의 바이올린 소나타가 들어 있다. 몰아치는 피아노와 아름다운 선율로 비애의 감정을 최고조로 끌어올린다. 마지막에는 이 둘의 영적인 교감이 균형에 이르는 듯한 마법과 같은 소리가 흘러나온다. - 칼럼니스트 이진섭의 ‘한 판 클래식’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음악 - 손민수 리사이틀

피아니스트 손민수의 리사이틀이 오는 13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바흐의 ‘골드베르크 변주곡’ ‘전주곡과 작은 푸가 사장조’를 선보인다.

● 연극 - 애도의 방식

연극 ‘애도의 방식’이 오는 19일까지 서울 두산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기간제 교사 소윤이 범죄자인 오빠로 인해 신상 정보가 퍼지면서 겪는 일을 그린다.

● 전시 - 죄와 신화, 그리고 다른 질문들

마르쿠스 뤼페르츠의 개인전이 내년 2월 28일까지 대전 헤레디움에서 열린다. 고대 그리스 신화와 성경 속 세계를 주제로 한 회화와 조각 작품을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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