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방사 부지’ 평균분양가 9억5000만원… 추정가보다 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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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모은 서울 동작구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들어서는 공공주택 분양가가 전용면적 59㎡ 기준 9억5200만원대로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6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는데, 당시 추정 분양가(약 8억7200만원)보다 최대 8000만원 올랐다.
사전청약 당시 전용 59㎡ 추정 분양가는 3억5600만원이었지만, 확정 분양가는 3억6837만∼4억260만원으로 최대 7000만원(19.7%)이 뛰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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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변 역세권 입지로 관심을 모은 서울 동작구 수방사(수도방위사령부) 부지에 들어서는 공공주택 분양가가 전용면적 59㎡ 기준 9억5200만원대로 확정됐다.

이 아파트는 지난해 6월 사전청약을 진행했는데, 당시 추정 분양가(약 8억7200만원)보다 최대 8000만원 올랐다.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수방사 부지 공공분양주택 263가구와 3기 신도시 인천계양 A2 블록 공공분양주택 747가구에 대한 입주자 모집 공고를 진행했다.
최고 35층, 5개 동, 556가구 규모로 지어지는 수방사 부지는 서울 지하철 노량진역(1·9호선)과 노들역(9호선) 사이에 있는 ‘더블 역세권’으로, 한강변에 위치하며 올림픽대로·강변북로·한강대로 등 도로 여건도 우수하다. 인근에 여의도 한강공원과 사육신 역사공원, 노들섬 등이 있어 거주 환경도 뛰어나다는 평가다.
지난해 6월 사전청약 때는 주변 시세보다 4억~5억원 낮은 추정 분양가와 뛰어난 입지로 주목받았다. 청약엔 7만2000명이 몰리면서 평균 경쟁률 283대 1을 기록했다.
이날 공고된 수방사 부지 확정 분양가는 8억9450만∼9억5248만원(평균 9억5202만원)이다. 지난해 추정 분양가보다 7977만원(9.1%) 높다. 확정 분양가가 1년 전보다 올랐지만, 여전히 주변 시세와 차이가 크다. 인근의 ‘래미안트윈파크’의 동일 면적은 지난 8월26일 15억1000만원에 거래됐다.
행복주택과 군 관사를 제외하고 263가구가 공공분양주택으로 공급되는데, 지난해 사전청약 당첨 물량 224가구를 제외한 39가구가 이번 본청약 대상이다. 오는 10일 사전청약 당첨자부터 청약을 진행하며, 특별공급 청약은 14일, 일반공급은 15일이다. 입주는 2028년 12월 예정이다. LH는 지하철 8호선 복정역 인근 뉴홈 홍보관에 견본주택을 마련했다.
아울러 인천계양 A2블록도 3기 신도시 최초로 분양에 나섰다. 공공분양주택 747가구 중 사전청약 물량을 뺀 185가구에 대한 본청약이 오는 15∼18일 진행된다. 인천계양 A2블록 2021년 8월 사전청약이 이뤄졌는데, 분양가는 사전청약 당시 추정 분양가보다 최대 9000만원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사전청약 당시 전용 59㎡ 추정 분양가는 3억5600만원이었지만, 확정 분양가는 3억6837만∼4억260만원으로 최대 7000만원(19.7%)이 뛰었다. 전용 84㎡도 4억9400만원에서 5억1336만∼5억8411만원으로 최대 9011만원(18.2%)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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