月52시간 숏폼 감상...OTT보다 7배 더 많이 봤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의 숏폼 이용 시간이 넷플릭스 등 OTT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숏폼 앱'과 'OTT 앱'의 사용시간을 비교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 8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 앱의 월 평균 사용시간은 52시간 2분으로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등을 포함한 OTT 사용시간보다 7배 이상 높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인의 숏폼 이용 시간이 넷플릭스 등 OTT를 뛰어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앱·리테일 분석 서비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숏폼 콘텐츠를 제공하는 '숏폼 앱'과 'OTT 앱'의 사용시간을 비교 조사해 발표했다.
지난 8월 유튜브, 틱톡, 인스타그램 등 숏폼 앱의 월 평균 사용시간은 52시간 2분으로 넷플릭스, 쿠팡플레이, 티빙, 웨이브, 디즈니 플러스 등을 포함한 OTT 사용시간보다 7배 이상 높았다. OTT 월 평균 사용시간은 7시간 17분으로 집계됐다.
숏폼과 OTT 앱 중 1인당 월평균 사용시간이 가장 높은 앱은 41시간 56분을 기록한 유튜브다. 틱톡 17시간 16분, 인스타그램 15시간 56분, 넷플릭스 6시간 17분 등의 순으로 확인됐다. 1위인 유튜브를 제외하더라도 틱톡과 인스타그램의 사용 시간이 넷플릭스보다 2배 이상 높았다.김영욱기자 wook95@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번 결혼·3번 이혼, 출산 생중계까지…350만 유명 인플루언서 정체
- 중학생 제자와 두 차례 성관계한 학원장…"보고 싶다" 집착도
- "꼴값 정도껏 해라" 이시영 독도 인증샷에 日 악플 쏟아지자…한국 누리꾼들 뿔났다
- 뉴진스 하니, 국회 국정감사 나올까…환노위 참고인 채택
- "열어보기 무섭다"…전기세만 90만원, `폭탄 관리비명세서`
- 美 "한덕수 권한대행 역할 전적 지지…수주 내 韓美 고위급 대면외교"
- 거부권 행사 韓대행 탄핵 놓고 고민 깊어지는 민주당
- 정부, 2030년 경제안보품목 의존도 50% 이하로 낮춘다… "핵심광물 민·관 공동 투자·탐사 지원 강
- `전기먹는 하마` AI에 빅테크도 `원자력` `신재생` 영끌하는데… 에너지가 정치판 된 한국
- `ABC` 강조한 구광모… "`도전과 변화` DNA로 LG 미래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