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열음, 예술의전당 리사이틀 '더 피아니스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10월 독주자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모두 피아니스트가 작곡한 작품들로 구성해 '더 피아니스트'라는 부제를 붙였다.
티켓 오픈 시 선공개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손열음이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리사이틀은 10월6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이예슬 기자 =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10월 독주자로 예술의전당 무대에 선다.
리사이틀 프로그램은 모두 피아니스트가 작곡한 작품들로 구성해 '더 피아니스트'라는 부제를 붙였다. 체르니, 리스트, 라흐마니노프, 헤스, 라로차 등 피아노라는 악기를 잘 이해했던 당대 전설적인 연주가들의 작품이다.
프로그램을 공개하는 방식도 독특했다. 티켓 오픈 시 선공개된 일부 프로그램을 제외한 나머지 프로그램은 손열음이 직접 만든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라흐마니노프의 실연이 담긴 음반 중 몇 가지 음원을 선별해 '라흐마니노프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 공유하는 식이다. 음악 애호가 손열음의 큐레이션을 맛볼 수 있는 콘텐츠다.
리사이틀은 10월6일 오후 5시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티켓은 일찌감치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ashley8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