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무원 출신' 아내 눈물 펑펑..백성현, '주인공병' 탓? 궁금↑ [Oh!쎈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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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에서 백성현이 승무원 출신 아내와 출연을 예고했다.
아내와 첫 등장한 백성현.
백성현은 "아내는 내 이상형, 첫눈에 반했다, 최고의 미녀다"며 결혼 5년차 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아내는 아이들과, 백성현은 홀로 자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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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동상이몽2' 에서 백성현이 승무원 출신 아내와 출연을 예고했다.
30일 SBS 채널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 예고편이 그려졌다.
이날 아역배우로 눈도장을 찍었던 배우 백성현이 출연, 그는 스릴러와 액션, 로맨스까지 섭렵하며 안방극장 황태자로 등극했다. 어느 덧 올해 31년차 배우가 된 백성현.
앞서 백성현은 3살 연하의 일반인 여성과 2020년 4월 결혼했으며 두 사람 슬하에 남매를 키우고 있다. 아내와 첫 등장한 백성현. 아내 이름은 조다봄으로 대한항공 승무원 출신이었다. 아이낳고 육아휴직 중이라고. 백성현은 "아내는 내 이상형, 첫눈에 반했다, 최고의 미녀다"며 결혼 5년차 임에도 여전히 달달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각방생활 중인 두 사람. 아내는 아이들과, 백성현은 홀로 자고 있었다.게다가 백성현은 사사건건 손이 많이 가는 모습. 모든 걸 아내에게 챙김을 받았다. 아내는 백성현에 대해 "손이 많이 간다 신혼초에 많이 도와주겠다고 했는데 말만 그렇다"며 "집에서도 주인공 병이 있다"며 폭로, 백성현은 "주인공 병은 있을 수 없느 일 제일 싫어하는 말"이라며 " 나는 늘 을이다, 아내가 주인공이다"이라 반박했다.
이 가운데 그 동안 말 못한 눈물의 고백도 최초공개할 예정이라 알려 궁금증을 남겼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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