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사랑꾼2' 이천수 "심현섭 결혼 아직 멀었다, 심 씨 빼면 뭐 없어" [TV캡처]

임시령 기자 2024. 9. 30.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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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2' 이천수가 심현섭 결혼 계획을 얘기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 심현섭 커플까지 총출동한 야유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심현섭 결혼 후원회장 이천수에게 계획을 물었다.

이어 이천수가 "심현섭한테 심 씨를 빼면 뭐 없더라"고 하자 심현섭은 "방송에서 울산 문수 축구장 해결 어떻게 하려고 하냐"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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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2 / 사진=TV조선 캡처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2' 이천수가 심현섭 결혼 계획을 얘기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2'에서는 이천수, 심하은 부부, 심현섭 커플까지 총출동한 야유회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제작진은 심현섭 결혼 후원회장 이천수에게 계획을 물었다.

이천수는 "울산에 갔다 와서 보니까 현섭의 결혼이 100%라고 말하는데, 아직 멀었다. 심 씨 가문 동원을 좀 더 해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천수가 "심현섭한테 심 씨를 빼면 뭐 없더라"고 하자 심현섭은 "방송에서 울산 문수 축구장 해결 어떻게 하려고 하냐"고 얘기했다.

앞서 심 씨 문중 모임에서 울산 문수 축구장에서 결혼식을 진행하면 어떠냐고 운을 뗀 바다. 이천수는 관련해 "얘기 중이다"라고 해 심현섭을 깜짝 놀라게 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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