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했다” 신고…경찰 수색 중

김명일 기자 2024. 9. 30. 23: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관련 이미지. /조선일보DB

서울 광진구에 위치한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경찰서 지구대에 걸려 와 경찰이 현장을 수색 중이다.

30일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20분쯤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남성이 전화를 걸어와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반복해 말했다.

경찰은 현재 지구대에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 또 어린이대공원에서 시민들을 대피시키고 실제 폭발물이 있는지 수색을 진행하고 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