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공단 인근 등 2개월간 악취 실태조사

[KBS 울산]울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은 내일(1일)부터 2달 동안 하반기 악취 실태를 조사합니다.

조사 대상은 울산미포 국가산단, 온산국가산단, 울주군 삼동면 하잠리, 조일리 등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4곳입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악취실태조사 결과를 구·군과 공유해 효율적 악취관리 기반을 조성하고 개선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예정입니다.

김진문 기자 (jmkim@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