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이, 둘째 임신 후..남편 반응에 충격받았다 "산부인과 혼자 다녀" ('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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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윤진이 남편은 "오늘 둘째 성별이 나온다"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윤진이는 "오늘 병원 가는 거 알고 있었어? 어떻게 안 거야?"라며 놀랐다.
윤진이는 혼자 산부인과에 간 이유에 대해 "첫째 때 오빠에게 너무 기대한 게 많았다. 둘째 때는 독립적으로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너무 기대하니까 실망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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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진이가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30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윤진이의 일상이 공개됐다.
윤진이는 반년 만에 재출연한 이유에 대해 "생각지도 못한 역할을 맡게 됐다"라고 언급해 궁금증을 높였다. 다소 살이 찐 모습에 김구라는 "혹시 킬러 역할을 맡은 거냐"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이어 공개된 윤진이의 일상. 윤진이 남편은 윤진이의 배를 만지며 "아이가 비타민이 부족하다고 하잖아"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둘째를 임신한 지 3개월이 됐다고.
윤진이 남편은 "오늘 둘째 성별이 나온다"라며 설렘을 드러냈고 윤진이는 "오늘 병원 가는 거 알고 있었어? 어떻게 안 거야?"라며 놀랐다. 남편은 "나한테 알려주지도 않고 병원을 혼자 가서 서운할 때가 있었다"라며 서운함을 드러냈다.
윤진이는 혼자 산부인과에 간 이유에 대해 "첫째 때 오빠에게 너무 기대한 게 많았다. 둘째 때는 독립적으로 지내야겠다고 다짐했다. 내가 너무 기대하니까 실망이 큰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둘째 임신을 알렸을 때 표정이 안 좋았다. 내가 새벽 4시 반에 말했지만 '아 나 우선 자야 돼'라고 했다"라고 다시금 서운함을 토로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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