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항만공사, 울산항 정박지 안전개선·북신항 활성화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울산항 M정박지의 안전개선과 울산 북신항의 활성화 방안 마련이 동시에 추진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M정박지 운영 개선 및 북신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올해 연말까지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울산항이 친환경 안전항만을 지향하는 만큼 울산항 M정박지 안전기준 마련을 통해 해상사고 위험성을 줄여나가는 한편, 북신항 활성화를 통한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울산항 M정박지의 안전개선과 울산 북신항의 활성화 방안 마련이 동시에 추진된다.
울산항만공사(UPA)는 울산항 M정박지 운영 개선 및 북신항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용역을 발주하고 올해 연말까지 결과를 도출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울산항 M정박지는 울산본항에 위치한 2000t급 이하 선박이 이용하는 정박지다. 울산항만공사는 이번 용역을 통해 최대 수용능력과 한계풍속 등의 안전관리 기준을 추가로 마련해 해양사고 위험성을 줄여나가기로 했다.
또 올해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간 북신항의 취급화물과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한다.
김재균 울산항만공사 사장은 “울산항이 친환경 안전항만을 지향하는 만큼 울산항 M정박지 안전기준 마련을 통해 해상사고 위험성을 줄여나가는 한편, 북신항 활성화를 통한 물동량 증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울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KS 인증 거울이라더니"…한샘의 '바꿔치기'
-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이임재 前 용산경찰서장, 금고 3년형
- 서울의소리 "'김여사 공천개입 녹취록', 방송한다"…법원, 가처분 일부 인용
- '순천 여고생 살인' 30세 박대성, 신상공개…"범행 부인 않겠다"
- "어떻게 이런 곳에서 아이 키워" 군 간부가 폭로한 관사 상태
- 5대 은행 도미노 금리 인상…주담대 7% 육박(종합)
- "카멀라는 정신장애"…트럼프 막말에 공화당원도 '절레절레'
- "할아버지 오시면 10만원 짜리 요금제 권할 수 밖에"...이동통신 매장의 하소연
- 尹 "축구대표팀 감독 선발 '절차상 문제' 진상 밝혀라"
- 소맥 먹는 모습 버젓이 찍혔는데…음주운전 '무죄' 받은 이유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