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진 "두 아들, 유명한 기획사 연락받지만 연예계 관심 無"(4인용 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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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첫째 아들 찬형의 연예계 데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이날 류진은 "찬형이가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눈도 안 나쁜 애가 안경테가 되게 많다. 옷도 책가방은 안 챙겨도 옷은 챙겨놓는다"고 말했다.
이어 류진은 "엄마한테 연락이 오는데 내가 얘기를 들은 것만 해도 유명한 기획사에서 계속 연락이 온다. 아이들이 연예계에 관심이 없고 찬형이는 의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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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진이 첫째 아들 찬형의 연예계 데뷔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9월 30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은 박탐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류진은 "찬형이가 액세서리를 좋아하고 눈도 안 나쁜 애가 안경테가 되게 많다. 옷도 책가방은 안 챙겨도 옷은 챙겨놓는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금은 "여자가 있는 거다"면서 웃음을 자아냈다.
류진은 "그게 아니라 요즘 애들이 그런 거에 관심이 많더라. 찬형이는 지금 몸도 만들고 있어. 지금 완전 몸짱이다. 자기가 몸을 만드니까 둘째한테 자꾸 짜증낸다"고 털어놨다.
이어 류진은 "엄마한테 연락이 오는데 내가 얘기를 들은 것만 해도 유명한 기획사에서 계속 연락이 온다. 아이들이 연예계에 관심이 없고 찬형이는 의사를 하고 싶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에 박준금은 "배우처럼 좋은 직업이 어딨냐"고 했지만, 류진은 "아직은 아닌 것 같다"면서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류진 아들 류찬형은 2020년부터 청소년 문화유산 영어 해설사로 활동 중이다. 류진은 이에 대해 "하는 모습 보니까 정말 대단해 보이더라. 내 교육 방식을 강요할 수 없게끔 아들이 만들어 버렸다"고 말했다.
iMBC연예 이소연 | 사진출처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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