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경찰, 긴급 수색·발신자 추적 중
박지윤 기자 2024. 9. 30. 22:14
서울 광진구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이 설치되었다는 신고가 접수되어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오늘(30일) 저녁 8시 20분쯤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알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수색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종합상황실에 따르면 오늘(30일) 저녁 8시 20분쯤 화양지구대에 신원을 알 수 없는 인물이 전화를 걸어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알렸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전화를 건 인물을 추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현장 수색도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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