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 설치" 변조 목소리로 전화‥경찰 수색

백승우 100@mbc.co.kr 2024. 9. 30. 22: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는 오늘 저녁 8시 20분쯤, 변조된 남성 목소리로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을 대피시킨 뒤, 밤 11시 반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특이한 정황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내일 아침 해가 뜨는대로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전화가 접수돼 경찰이 수색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 화양지구대는 오늘 저녁 8시 20분쯤, 변조된 남성 목소리로 "어린이대공원에 폭발물을 설치했다"고 말하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경찰은 시민들을 대피시킨 뒤, 밤 11시 반까지 수색 작업을 벌였지만 특이한 정황을 발견하지는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내일 아침 해가 뜨는대로 수색을 재개할 계획입니다.

제보영상 이미지 캡처

백승우 기자(100@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41764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