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대, 외국인 유학생 대상 울릉도·독도 탐방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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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챌린지 코리아 ? 아이 러브 독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열 경북대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인의 독도사랑을 전세계 유학생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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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대구)=김병진 기자]경북대는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외국인 유학생 챌린지 코리아 ? 아이 러브 독도'프로그램을 실시했다.
12개국에서 온 외국인 유학생 24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프로그램은 한국의 아름다운 자연과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나라 영토인 독도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행사 기간 동안 울릉도와 독도 일대를 탐방하며 한국의 다채로운 자연경관을 직접 체험하고 독도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추후 이들은 울릉도, 독도의 아름다운 환경과 문화에 대한 영상을 제작해 SNS 등에 한국과 경북대를 홍보할 예정이다.
최열 경북대 국제교류처장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한국의 자연환경과 문화를 알리고 한국인의 독도사랑을 전세계 유학생에게 알리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bj7653@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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