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고속도로 반월터널 인근서 화물차량 불…인명피해 없어
윤아림 2024. 9. 3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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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에 있는 영동고속도로(인천 방향) 반월터널 근처에서 견인되던 5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개 차로가 한 때 통제됐습니다.
당시 화물차량은 고장이 난 상태로 견인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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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30일) 밤 8시 반쯤 경기도 군포시 둔대동에 있는 영동고속도로(인천 방향) 반월터널 근처에서 견인되던 5톤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3개 차로가 한 때 통제됐습니다.
당시 화물차량은 고장이 난 상태로 견인되던 중 불이 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소방당국 등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이길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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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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