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선 도로 주행하던 승용차 3m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이소은 기자 2024. 9. 30. 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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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영양에서 곡선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께 경북 영양군 입암면 한 도로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3m 아래 반변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 당국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곡선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나 기계 결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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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철 디자인기자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경북 영양에서 곡선 도로를 주행하던 승용차가 추락해 운전자가 숨졌다.

30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 37분께 경북 영양군 입암면 한 도로에서 A씨(50대)가 운전하던 승용차가 3m 아래 반변천으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구조 당국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된 A씨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A씨는 사망 판정을 받았다.

경찰은 곡선 도로에서 운전 부주의나 기계 결함 등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이소은 기자 luckyss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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