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30일 뉴스투나잇
■ 내일 기온 뚝…주 후반 태풍 영향 가능성
임시공휴일인 내일은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날씨가 부쩍 쌀쌀해질 전망입니다. 태풍 '끄라톤'은 이번 주 후반 한반도를 향해 북상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 '위증교사 혐의' 이재명 징역 3년 구형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위증교사 의혹' 사건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징역 3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이 대표가 치밀하게 위증을 계획해 사법 질서를 교란했다고 밝혔습니다.
■ 쌍특검법·지역화폐법 거부권 건의…尹 재가 남아
정부가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이른바 '쌍특검법'과 지역화폐법에 대한 재의요구안을 의결했습니다. 거부권 행사 시한은 다음달 4일로, 윤석열 대통령의 재가만이 남았습니다.
■ '이태원 참사' 구청장 무죄…용산서장은 유죄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으로 재판에 넘겨진 박희영 서울 용산구청장이 과실인정이 어렵다며 무죄를 선고 받았습니다. 반면 이임재 전 용산경찰서장에겐 금고 3년이 선고됐습니다.
■ '순천 묻지마 살해범' 30세 박대성…신상공개
전남 순천에서 길을 걷던 10대 여성을 별다른 이유 없이 흉기로 살해한 30살 박대성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배달음식점을 운영하는 박대성은 가게에서 흉기를 챙겨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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