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김동관 국감증인 채택…'빅테크·플랫폼' 임원들도 국회로
정다예 2024. 9. 30. 21:00
주요 기업 관계자들이 다음달 7일부터 열리는 국회 국정감사에 대거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국회 정무위원회는 오늘(30일) 국감에 출석할 증인·참고인 29명의 명단을 의결했습니다.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장남인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은 그룹 편법승계 의혹으로, 신원근 카카오페이 대표이사와 피터 알덴우드 애플코리아 대표이사, 김경훈 구글코리아 사장 등은 개인정보 유출 의혹으로 증인채택됐습니다.
이외에도 배달 수수료 인상 논란을 부른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의 피터 얀 반데피트 대표, 티몬 위메프 미정산 사태와 관련해 규텐 그룹 구영배 대표이사 등도 증인으로 채택됐습니다.
정다예 기자 (yeye@yna.co.kr)
#국회 #정무위 #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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