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상간녀 소송? 결혼 중 위법한 일 無 사실무근 명예훼손 대응” [공식입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동석이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9월 30일 최동석은 소셜 계정에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동석이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9월 30일 최동석은 소셜 계정에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동석은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노컷뉴스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하 손배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레이먼킴→김풍 “왜 안나옴?” 입 열었다, ‘흑백요리사’ 얼마나 핫하면[이슈와치]
- 백지영, 태평양 어깨 ♥정석원+폭풍성장 딸 공개 “뒷모습 뿌듯”
- 양세형♥박나래, 김준호♥김지민 제끼고 개그맨 22호 부부 들썩 “父 꿈에 나와 반대”(홈즈)
- 최준석 아내, 승무원 과거 씁쓸 “주변서 왜 살쪘냐고, 힘들어서”(한이결)[결정적장면]
- 이세영, 파혼 후 원룸→42평 한강뷰 아파트 이사 “사진 나와 마음 아파, 눈물”(영평티비)
- “유영재가 다른女 와이프라 부른 증거有” 선우은숙 소송, 쟁점은 사실혼 여부[이슈와치]
- 고현정, 부츠가 남아도는 뼈말라 각선미‥살이 더 빠졌나?
- 신현준, 철통보안 아내 최초 공개 “김재경 닮은꼴” 걸그룹 미모 깜짝(아빠는 꽃중년)
- 37kg까지 뺐던 박민영, 여전한 긴생머리 청순 근황
- 뽕이냐 필러냐, 유나→전종서 ‘황금골반’이 뭐길래 [스타와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