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동석 “상간녀 소송? 결혼 중 위법한 일 無 사실무근 명예훼손 대응” [공식입장]

하지원 2024. 9. 30.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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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동석이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9월 30일 최동석은 소셜 계정에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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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뉴스엔DB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방송인 박지윤이 전 남편인 최동석과 이혼 소송 중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최동석이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다"고 입장을 밝혔다.

9월 30일 최동석은 소셜 계정에 "오늘 저녁 있었던 저에 관한 CBS 보도에 대한 짤막한 입장을 밝힌다. 우선 제 지인이 박지윤 씨로부터 소송을 당한 것은 맞다"며 "하지만 박지윤 씨와의 결혼생활 중 위법한 일은 절대 없었으며 사실무근으로 인한 명예훼손에 대해서는 강경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최동석은 "진실은 법정에서 밝히고 법원의 판단은 투명하게 공개할 것"이라며 "확인되지 않은 사실로 인한 억측은 잠시 거둬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노컷뉴스는 박지윤이 지난 6월 A씨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이하 손배소)를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박지윤의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측은 뉴스엔에 "개인사라서 말씀드리기 어려운 점 양해부탁드린다"며 "개인사로 피로감을 드려서 죄송하다"고 전했다.

한편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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