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즈만, 대표팀 은퇴…"자부심 갖고 프랑스 대표팀을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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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축구의 새로운 전성기와 함께한 앙투안 그리즈만(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그리즈만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것은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2014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뛰어난 팀 동료들과 함께 놀라운 순간을 경험했다. 우리는 기억에 영원히 남을 승리를 함께 경험했다"면서 "자부심과 고마움을 갖고 프랑스 대표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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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프랑스 축구의 새로운 전성기와 함께한 앙투안 그리즈만(33·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대표팀에서 은퇴한다.
그리즈만은 30일(한국시간)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를 통해 "프랑스 대표팀 유니폼을 입은 것은 영광이자 특권이었다. 2014년 3월부터 지난 9월까지 뛰어난 팀 동료들과 함께 놀라운 순간을 경험했다. 우리는 기억에 영원히 남을 승리를 함께 경험했다"면서 "자부심과 고마움을 갖고 프랑스 대표팀을 떠난다"고 밝혔다.
연령별 대표팀 출신인 그리즈만은 지난 2014년 3월 네덜란드와의 평가전을 통해 프랑스 대표팀 데뷔전을 치렀다. 이어 6월 파라과이와의 평가전에서 A매치 데뷔골을 터뜨렸다.
이후 그리즈만은 프랑스 대표팀 전술의 중심이 되면서 10년 동안 맹활약했다.
137경기서 44골 30도움을 작성했다. 특히 그리즈만은 2016년 11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A매치 84경기 연속 출전이라는 이정표를 세우기도 했다.

단순히 출전에만 그치지 않았다. 그는 최전방 공격수와 2선 공격수 모두 수행, 킬리언 음바페(레알 마드리드)와 2018 러시아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다. 이어 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우승도 견인했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는 준우승을 경험했다.
그리즈만을 대표팀에서 지도한 디디에 데샹 감독은 "그리즈만의 선수 경력이 아직 남았지만 그는 프랑스 축구의 기념물로 사람들에게 기억될 것"이라면서 "그가 A매치에서 기록한 공격포인트를 넘어 10년 동안 대표팀에서 보여준 활약은 엄청났다. 특히 이타적인 플레이로 프랑스에 수많은 성공을 안겼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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